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간전민 텔레비전 (문단 편집) == 성향 == '공정, 중립'을 모토로 삼는 방송사인 만큼 신뢰성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행정원 신문국에서도 평가를 높게 하고 있다. 하지만 FTV 자체가 민진당 인사들이 만든 방송국인 만큼 민진당 성향의 방송을 하고 있다. 과거 [[천수이볜]] 행정부 시절에는 [[타이완 텔레비전|TTV]]나 [[PTS]]도 똑같이 친민진당 성향 방송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대만 자체적인 정체성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으며 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을 다른 나라라고 인식 하고 있다. 반대의 정파성을 가진 언론들은 대만을 중국'''(중화민국)'''의 일부라고 인식한다. 다른 방송국에서는 중국을 대륙(따루, 大陸)이라고 하는데 이 방송국이 유독 중국(中國)이라고 한다. 심지어 정치 프로그램 등에서 출연자가 대륙(大陸)이라고 하는데도 자막은 중국(中國)이라고 입혀서 나온다. 정파성이나 성향에 관계없이 대부분 중국은 대륙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방송사의 성향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에서도 중국어 방송만 나오는게 아니라 대만어 방송이 꽤 높은 비율로 차지하고 있으며 대만의 고유 문학작품 등을 드라마화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방송 개시 시간에 다른 지상파 방송사들이 중화민국 국가를 틀어주나 FTV에서는 '지혜의 빛(智慧的光)'이라는 FTV의 이미지 송을 틀어주거나 뮤직비디오를 보여준다. 이 노래에는 대만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국어 노래가 아니라 대만어, 하카어, 원주민어 위주의 가사에 중국어가 한소절 정도 들어가 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대부분 중화문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대만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대만 정체성을 중시하는 방송이라고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국민당과 국민당 지지자들로 부터 'FTV는 민진당 관제방송'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며, SET(중국어로는 三立)와 함께 까이기도 한다. --하지만 CTV는 앞에 C 하나 더 붙여서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 하나로 데꿀멍-- 역시 친민진당 성향으로 평가받는 대만의 유력 신문 [[자유시보]]와 매우 흡사한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친민진당 매체 三立 民視 自由時報를 아울러서 三民自([[샌드위치]]의 중국어 번역인 '三明治'와 거의 같은 발음)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